제주 유나이티드가 리그 개막 석 달 만에
유관중 경기로 팬들 앞에 섭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이번 주말 K리그 13라운드부터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한
한국프로축구연맹 방침에 따라,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홈 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합니다.

입장권은
전화와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판매하고,
인원은 선착순 2천 명으로 제한되며
경기장 입장에
발열여부와 전자출입명부 확인 절차를 거치고
경기장 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