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이달부터 실시한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 확대 정책을
추진 보름 만에 철회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1일부터
동부와 서부지역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에
각각 2개씩 4개 노선을 추가해
운행을 시작했지만,
생존권 문제를 주장한 택시업계의 반발로
보름 만에 철회했습니다.
관광지 순환버스 1회 운행당
평균 이용객은 4.2명으로
지난해 6.1명보다 1.9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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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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