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지방은
산지와 추자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성산은 30.9도,
고산 29.8, 서귀포 29.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중국을 향해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대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모레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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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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