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초등학교를 설립해달라는 청원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
도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4일자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초등학교 설립 요청 건이 게시돼
3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의했습니다.
현재 단지 입주세대의 초등학생은
80여 명이 3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영평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는데,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신설을 위한
세대수가 충족되지 못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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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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