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제주지역 농작물 병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노지감귤은 작년보다 6.5% 증가한
전체의 10.6%에 궤양병이 발생했고,
잿빛곰팡이병에 따른 외관 품질 저하와
일부 저지대 과원은 침수 피해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잦은 비로
더덕 재배지 20헥타르에
점무늬병과 녹병이 발생했고,
일부 노지수박밭에도
역병과 탄저병이 나타나
수확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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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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