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급감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했고
소매판매도 28.1% 줄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과 음식점업이 31.1%, 
도소매업이 15.2% 감소했고, 
소매판매는 면세점 판매액이
79.4%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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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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