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수형인 2차 재심재판 결정을 위한
법원 심리가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심리에서는
김정추 할머니 등
4·3생존 수형인 5명이 참석해
진술 녹음과 녹화 영상을
증언으로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출된 기록과 증언을 바탕으로
조만간 재심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2차 재심 청구 수형인 7명 가운데
최근 2명이 고령으로 잇따라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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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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