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람사르습지도시위원회 행정 개입 의혹에 대해
도내 환경단체들이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행정의 부당한 위원장직 사퇴 요구와
불법적인 사찰 행위에 대해
감사위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람사르위원회 위원을 교체하기로 하고
제2공항 반대글을 SNS에 올린 위원장에게
사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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