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4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의사회도 동참하기로 해
진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모레,
예정대로 서울 등 전국에서
의사총파업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전국 의사회에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파업이 진행되면
2000년 의약분업과
2014년 원격진료 등에 반대해 벌인 파업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도는 의사 파업에 대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