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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다 먼 바다로 떠밀려간 어린이 구조

조인호 기자 입력 2020-08-17 20:10:00 수정 2020-08-17 20:1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9살 여자 어린이가 튜브에 타고 있다
바다로 떠밀려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세화해변에서
북쪽으로 100미터 떨어진 바다에서
어린이를 구조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는데
최근 남풍에 의해 먼 바다로 밀려가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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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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