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부모 절반 이상이
전학년 등교 수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학부모 3천700여 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
56.3%가 전 학년 등교 수업을 희망했고
원격수업 병행을 원하는 의견은
43.7%로 집계됐습니다.
등교방법을 선택할 때
고려사항으로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52.4%로 가장 높았고,
학습 결손에 대한 우려가 34.4%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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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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