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어선을 몬 선장들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음주 운항 혐의로
안강망 어선 선장 54살 A씨와
다른 어선의 선장 B씨와 C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8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3.7km 해상에서
각각 혈중 알코올 농도 0.13%와
0.079, 0.059% 상태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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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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