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27번과 28번 확진자의
도내 접촉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27번과 28번 확진자의 접촉자 189명 가운데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154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27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5일, 고향 제주를 방문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A씨의 어머니인 B씨도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3곳과 대중교통, 
실내관광시설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 외에는 
집합이나 행사를 금지하는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를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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