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유출한 사고와 관련해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오늘 사과문을 통해
주민세 납세 고지서 제작 과정에서
일부 개인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은 채 출력됐고
검수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확인 절차를 강화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