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서귀포시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감사를 실시합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지시로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개인정보 암호화 미조치 
사태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고, 
사고 경위 등의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납세자들에게 
주민세 납세 고지서를 발송는 과정에서
납세자 번호에 주민번호가 노출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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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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