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귀포시 일부 지역 학교의
등교수업이 중단되고
어린이집은 휴원에 들어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귀포시 안덕과 대정, 남원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40곳에 대해
전학년 원격수업을 실시하게 되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등교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받고
교직원은 재택근무를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안덕과 대정,
남원지역의 어린이집 31곳에 대해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임시휴원 명령을 내리고,
긴급 보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