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과 관련해 제주도는 수도권 추이와
추가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방역 조치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0.5단계
상향과 관련해 수도권 추이와
산방산 온천과 게스트하우스 추가 확진자
4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서
방역 조치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 부문 실내 체육시설은
운영을 중지하고,
민간은 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해
유형별로 위반사항에 따라
운영 제한 또는 금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