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국 평균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8월 제주지역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48로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 66보다는 18포인트 낮았습니다.  
 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21.8%로 가장 많았고
내수 부진이 20.1, 
자금부족 10.9%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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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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