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행원포구 동쪽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51살 고 모씨가 물에 빠져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고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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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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