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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밀집장소 23곳 방역순찰 강화

홍수현 기자 입력 2020-09-03 07:20:00 수정 2020-09-03 07:20:00 조회수 0

제주 자치경찰단은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 지정 확대에 따라,
제주시 탑동광장과 서귀포시 자구리해안 등
다중밀집장소 23곳의 방역순찰을 강화합니다.

자치경찰은
지구대와 파출소 7곳 별로
취약장소를 지정해
1-2시간씩 거점 순찰을 실시해
마스크 미 착용자에 대한 단속과
착용 권고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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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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