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한동 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동 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와 평대리 공유수면
5.63제곱킬로미터에
예산 6천500억 원을 들여
105메가와트 규모의 발전기와
선로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동의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인데,
마을 어촌계 등이 사업에 반대하고 있어
처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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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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