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제주 경마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관람객 입장 없이 진행하던
무관중 경마를 잠정 중단하고
전 직원이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제주지역본부의
경마시행 매출액은
지난 달 기준 천 4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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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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