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또 도내 항, 포구에 피항한 어선들의
정박 실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안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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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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