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게스트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누전 차단기와 전기배선 등을 태웠지만,
다행히 운영자와 투숙객 등 6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후 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도두1동에 있는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수산물 4.8톤과 창고 1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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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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