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향을 놓고
취약계층에 선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어젯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부자들에게까지 조금 나눠주는 식으로
거액을 n분의 1로 나눠 효과 없이 쓰지 말고
취약한 복지망을 확충하는 데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본소득 도입과 관련해서는
미래의 방향이라고 공감하면서도
복지 일류국가에서도 실험 중인 부분을
전격적으로 도입하자는 것은
무모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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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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