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내년도 가용예산이 급감해
초긴축 재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내년도 총 세입액은 4조 5674억 원으로
올해보다 4천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경비 등을 뺀 순수 가용예산은
천631억 원으로 5천300억 원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부서별 예산 총액을
올해보다 3-40% 축소한 뒤
자율편성예산제를 도입해
각 실.국이 자체적으로 사업비를
삭감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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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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