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삼거리 인근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17살 김 모군이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길 옆으로 튕겨져나가 김 군과 함께 탄
17살 고 모군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차량 주인은 도난당했다며 신고했는데
경찰은 이들이 길가에 세워져있던 차량을
번갈아 운전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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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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