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지방선거가
2년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전국 72개 선거구가
조정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개정 준비에 나서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올 연말 획정을 마무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인구편차 기준에 따라
제주에서는
제주시 동과 읍면지역 2개 선거구가
분할 대상으로,
서귀포 1곳은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