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용수보건진료소 인근 도로에서
84살 박 모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를 후진하는 과정에서
담 옆에 앉아있던 할머니를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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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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