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여행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등록여행업체는 천92개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작년 연말보다 2.8%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외여행업체는 137개로 6.8% 줄었고,
국내여행업체는 594개로 2.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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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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