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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여행사 폐업 늘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20-09-24 07:20:00 수정 2020-09-24 07: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여행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등록여행업체는 천92개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작년 연말보다 2.8%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외여행업체는 137개로 6.8% 줄었고,
국내여행업체는 594개로 2.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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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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