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제주지역 피해가 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연 이은 태풍으로
주택 41채와 농작물 7천600헥타르,
양식장 등 사유시설에서 22억 원,
도로와 교량 유실 등
공공시설 48억 원을 포함해
모두 70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시 애월읍은
정부가 선포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돼
재정과 세제 지원이 이뤄지는데,
피해 복구비의 경우, 5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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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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