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산 어종인 벤자리 치어가
제주 앞바다에 방류됐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수정란 분양으로 100일 동안 키운
새끼 벤자리 6만 마리를
제주시 조천읍과 서귀포시 표선면 앞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방류된 치어는
앞으로 3년 정도면
25cm 이상 크기로 자라 어획할 수 있는데,
벤자리는 횟감으로 인기가 높아 선호도가 높은 제주 특산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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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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