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그룹,
BTS의 인기를 악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다 구속된 50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57살 고 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BTS 화보 제작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며
70여 명에게 110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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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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