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화폐 발행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추석 전 열흘 동안
도내 금융 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6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억 원, 4.9% 감소했습니다.
특히 화폐 환수액은 1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9% 줄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화폐 유통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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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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