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캠핑장에서
관광객 47살 A 씨가
뱀에게 다리를 물려 거동이 불편하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에 A 씨를 태워
한림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30분 만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올해 비양도에서
응급환자 4명을 긴급 이송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