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공항 활주로와 터미널 활용률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제주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52.5%로
지난해 102%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줄곧 100%를 넘어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선터미널 활용률도
올해는 49%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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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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