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제주형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는 11일 마감되는 가운데 
3만 여 명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까지 
전체 도민의 95%인 64만 여 명이 신청해 
64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나머지 3만 5천 여 명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신청자 가운데는 
거주 불명자가 10%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과 재외국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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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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