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귀농인구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귀농인구는 238명으로 
3년 만에 53.4% 줄었습니다. 
 제주는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고, 
부산이 33%, 울산 2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귀농 어려움에 대해서는 
50%가 낮은 소득 문제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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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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