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용담2동의
한 창고 앞에 주차된 소형 화물차에서 불이 나
화물차 적재함과 창고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근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화물차 적재함에 걸어 놨던
전기 용접봉에서 불티가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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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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