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단독주택 옥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지붕과 플라스틱 배관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일도이동의
생활형 숙박시설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불이 나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