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는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법제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교육 격차가 심화되는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교원을 증원해
교육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