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운영되는 제주지역 수렵장이
53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운영 중단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예정됐던
수렵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수렵장 운영 중단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구제반을 확대해
개체 수 조절에 나서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포획단도 운영해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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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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