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 사흘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7살 강 모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성범죄 전과가 있는 강 씨는
교제하던 여성이 이별을 통보한데 불만을 품고
지난 3일,
제주시내 주거지에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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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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