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항 남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카약 2대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해상에서 표류하던 카약동호인 4명을 구조했고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도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예래포구에서 카약을 타고 나갔다
강한 바람과 너울에 표류했고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했지만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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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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