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균특회계 제주계정 급갑…"3% 정률제 도입해"

김찬년 기자 입력 2020-11-11 20:10:00 수정 2020-11-11 20:10:00 조회수 0

지방 재정 확보를 위해 마련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제주 예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올해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은
9조 2천억 원으로
12년 만에 18%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제주 계정은
3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안정적인 예산 운용 차원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에 3%를 배정하는
정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