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6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제주로 입도한 A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오후 4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방문지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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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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