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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사위원회, 가파도 프로젝트 감사 착수

김찬년 기자 입력 2020-11-12 07:20:00 수정 2020-11-12 07:20:00 조회수 0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가파도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가파도 프로젝트로 진행된
숙박시설과 휴게음식점이
허가 과정에서
관련 법률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해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7년, 가파도 프로젝트의 일환인
가파도하우스 건축허가 과정에서
자연취락지구에 지을 수 없는
숙박시설 6동을 허가해주고,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영업할 수 없는
휴게음식점 신고를 수리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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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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