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방파제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낚시줄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푸른바다거북은
길이 75센티미터에 무게 30킬로그램으로
죽은 지 4, 5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됐는데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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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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