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포포구 인근
오수 역류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늘 오전, 오수가 역류한
맨홀 부근 4미터 구간의
오수관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터파기 작업을 진행하고,
하수처리장 기계 오작동 여부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서귀포시 대포포구 인근 맨홀에서 오수가 넘쳐
6시간 가까이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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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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