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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제주 방문·국제학교 전원 '음성'

김찬년 기자 입력 2020-11-21 20:10:00 수정 2020-11-21 20:10:00 조회수 0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관광객이
확진 전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관광객은
지난 15일부터
3박 4일 동안 제주에 머물렀으며,
특히, 지난 17일 밤
8시 반부터 10시 사이에 방문한
제주시 노형동 '숙성도'는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방문자들의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영어교육도시 내 모 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54명은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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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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